핵심 쏙쏙 Git - 2주차
목표 :
1. 협업하기 위한 Git 기본 개념을 익힌다 - issue, branch, merge
2. 두명 이상과 협업하는 Git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
3. 기능별로 나누어 작업내역을 남길 수 있다.
이슈할당
우리가 보통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이슈라고 말을 한다.
그것은 개발자들이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말할때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다.
어떤 오류가 났을 경우 OO이슈가 있어서 말이 있더라구요 라던지, 어떤 라이브러리는 OO이슈가 있더라구요 라는 식으로 말이다.
개발자들이 어떤 문제 상황을 마주했을 때를 가정해보자.
그 상황(이슈)을 어떤 사람이 해결한 것인가에 대하여 프로젝트의 어떤 내용을 한 사람에게 배정하는 것을 이슈 할당이라고 한다.
(‘이 이슈는 제가 처리할게요’, ‘ OO 이슈가 있네요 이슈등록 해두겠습니다. 어떤분이 받으실래요?’)
그렇다면 이슈할당은 어떻게 하는 걸까?
실제 깃에서 이슈화 하는 모습
- Assignees : 해당 작업의 담당자
- Labels: 해당 작업의 성격
- Milestone: 해당 작업이 속한 파트
이슈를 바탕으로 내용들을 수정한 후 커밋을 할때, 커밋 메시지에 #3(이슈 순서)를 적어주고 푸시를 할경우, 실제 깃에서 커밋메시지 #3이 어떤 이슈와 연관되어 있는지 볼 수 있다.
브랜치
개발자들과 상호간에 깃을 사용할 때 정해놓은 작업방식이 존재한다고 한다.
같은 공간에 같은 파일을 푸시하는 경우 깃에서 conflict 에러가 나기 때문에 각자 맡은 영역에 관련된 브랜치를 생성한 후 그곳으로 자료를 업로드 함으로써 에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브랜치 = 각자 개발하는 사람들 자신의 공간
브랜치에 관한 내용은 전에 브랜치에 관하여 정리한 글로 갈음하겠습니다.